신원에이전시 | 유럽권 아동서 (8월 넷째주)
1. 어린 왕자를 그려줘 2. 아빠한테 기대도 돼 3. 나야 나, 대통령 4. 생쥐의 지혜 5. 두더지 아저씨의 조사
유럽, 아동물, 그림책, 지혜, 동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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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권 아동서 (8월 넷째주)

유럽권 아동서 (8월 넷째주)

신원에이전시 황지현입니다.

8월 넷째주 유럽권 아동서를 소개합니다.
상세 검토를 원하시는 타이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

문의 : 02-3142-9475, france@shinwonagency.co.kr

1. 어린 왕자를 그려줘

양들이 모여있는 교실이에요. 여기에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는 양 한 마리가 있었어요. « 우와! 애들아 빨리 와서 이것 좀 봐! 작은이가 어린 왕자를 그렸어. 굉장해! » 교실에 있던 모든 양들이 달려와서 그림을 보고 말했어요. « 정말 대박이야! » 그 이후, 교실에 있던 모든 친구들은 이 양에게 차례대로 달려와서 어린 왕자를 그려달라고 졸랐어요. 그 중 ‘작은’이라는 양도 있었는데, 그는 그림을 그릴 줄 몰랐어요. 학교가 끝난 후 엄마에게 말했죠. « 엄마, 나도 어린 왕자 그려주세요. 다른 친구들은 다 그릴 줄 아는데, 나만 몰라요. » 엄마가 작은이에게 말했죠. « 모든 아이들이 어린 왕자를 그리니까 너는 좀 더 특별한 걸 그리는 게 어때? » […]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더 아름답단다.

2. 아빠한테 기대도 돼

« 아빠. 내가 여기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에요? » « 너를 구하러 뛰어 내려가야지. » « 이렇게 입고요? » « 응, 신발까지 신고 갈 거란다. » « 그런데 물에 악어 떼가 있으면요? » « 그러면 신발을 던져 줘야겠지? » « 그랬는데 내가 물에 없으면요? » « 그렇다면 계속 너를 찾으러 다녀야지! » « 온 세상을요? » « 당연하지! » […] « 아빠, 만약에 괴물이 나를 납치하려고 하면 어떡해요? » « 그럼 이런 방법을 세워야지! » « 우와, 아빠는 진짜 강한 사람이네요!! » « 아무도 너와 나를 가를 수 없단다. 아빠만 믿어!»

3. 나야 나, 대통령

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? 나는 절대로 내 방을 치우지 않을 거에요. 1월부터 12월까지요! 집에서 해야 할 모든 일들은 다 제 동생의 임무죠. 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? 아이들이 할머니를 만나면 항상 뽀뽀를 하지 않아도 되게끔 할 거에요. 할아버지, 이모, 이모부, 고모, 고모부도 마찬가지에요! 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? 산타 할아버지가 일 년에 네 번씩 오게 만들 거에요. 12월, 3월, 7월과 10월에 와서 우리에게 초콜릿과 장난감을 이~만큼 많이 주실 거에요.
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? 남자들도 치마를 입을 수 있고 여자들도 얼굴에 콧수염을 달고 다닐 수 있게 만들 거에요. 아무도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요. 그러면 안 된다, 위험해 어쩌고 저쩌고.. 이런 말은 더 이상 필요 없어요. 그냥 « 왜 안 돼? »라고 말하면 돼요. 이러한 세상을 원하신다면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!

4. 생쥐의 지혜

옛날 옛적에 사자 한 마리가 사냥꾼의 덫에 걸려 있었습니다. 동물의 왕인 사자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불쌍하게 갇혀있는 것은 사바나의 큰 공포였어요. 그러던 중 작은 쥐 한 마리가 지나가다 그 광경을 보고 사자를 가엽게 여겨 그를 구출해주기로 결심했어요. 그의 작고 날렵한 이빨로 끈을 끊어 사자를 구해주었어요. 사자는 고마움의 표시로 쥐를 잡아먹지 않기로 약속했지요. […] 쥐가 사자에게 물었어요. « 너는 동물의 왕이잖아. 만약 개구리가 너한테 찾아와서 코끼리가 너무 쿵쾅쿵쾅 거려서 개구리가 사는 곳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누구의 편을 들거니? » « 당연히 코끼리지. 코끼리가 개구리보다 세잖아. » « 아니지. 넌 자연의 왕이잖아. 왕의 역할은, 힘 센 사람들로부터 가장 약한 사람들을 지키는 거야. » […] « 불이야!!!!!!!!!!!!!!!!!!!!! 동물 살려!! 불이다!!!!! » 갑자기 들판에서 불이 났고 모든 동물들이 불길을 피해 빨리 도망갔어요. « 왕은 무엇을 할 거니? » 라고 쥐가 사자에게 물었어요. « 뭘 하길 원하는 거야? 당연히 다른 동물들처럼 도망가야지. 불에 타 죽을 수 없다고! » « 위대한 왕은 도망가지 않아. 위험에 맞서야지. 잘 생각해봐. 불이 언제 멈추겠어? 나무와 풀 같이 탈 것이 있으니까 불이 나는 것이고, 그게 없으면 불이 번지지 않겠지? »
몸집이 엄청 난 사자는 작은 생쥐의 말을 무시했을까요? 과연 사자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? 쥐가 가지고 있는 지혜를 우리도 함께 배워보아요.

5. 두더지 아저씨의 조사

매일 아침 두더지 아저씨는 안경을 쓰고, 겉옷을 입고, 모자를 쓴 뒤에 빵집에 가서 아침으로 먹을 빵을 삽니다.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을 즐거운 일을 상상하며 집으로 돌아옵니다. 향긋한 커피와 버터 바른 빵을 놓고 신문을 읽으며 아침식사를 시작해요. 그런데 그 날 아침은 조금 달랐습니다. 두더지 아저씨가 갑자기 걱정 가득한 얼굴로 식탁에서 일어났어요. 주머니에 있던 램프 등을 켜고 세탁기를 살펴봤습니다. «없어! » 창고를 살펴보기 시작했어요. « 없다고! » 이쪽 저쪽 아무리 다 살펴 보아도 없었어요. 두더지 아저씨는 무엇을 찾는 걸까요?